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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코드 주간 한도 프로모션이 끝났다 - 9월 14일부터 달라진 것

5월 13일부터 넉 달간 50% 얹어주던 주간 한도 프로모션이 9월 13일로 끝났다. 대신 프로모션 이전보다 25% 높은 선에서 고정된다. 대상 플랜과 그대로인 것들 정리.

eggUpdated 1분 읽기

클로드 코드 사용량 공지를 뒤늦게 봤다. 5월 13일부터 주간 한도를 50% 얹어주던 프로모션이 9월 13일로 끝났다는 내용이다.

끝났다고 원래 자리로 돌아간 건 아니다. 9월 14일부터는 프로모션 이전보다 25% 높은 선에서 고정된다. 넉 달 동안 +50%였다가 이제 +25%인 셈.

아래는 Anthropic 공식 안내 기준이고 2026년 9월 16일에 확인했다.

주간 한도만 바뀌었다

움직인 건 주간 한도 하나뿐이다. 5시간 단위 한도는 프로모션 기간에도 손대지 않았고 지금도 그대로다. 클로드 코드 밖의 다른 제품도 이번 변경과 상관이 없다.

적용 대상은 이렇다.

  • Pro, Max, Team
  • 좌석 단위로 계약한 기존 Enterprise 플랜

무료 플랜과 사용량 기반으로 과금하는 Enterprise 좌석은 빠진다.

어디서 쓰든 가리지 않는다. CLI든 IDE 익스텐션이든 데스크톱 앱이든 웹이든, 클로드 코드면 같은 한도를 쓴다. 신청할 것도 없다. 해당되는 계정에 자동으로 붙었고 자동으로 내려갔다.

정작 숫자는 공지에 없다

아쉬운 점. 공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비율로만 말한다. 주간 한도가 몇 시간인지, 무엇을 단위로 세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플랜마다 다르고 쓰는 모델마다 다르니 하나로 적기 어려웠을 것 같긴 하다.

그래서 내 한도가 지금 어디쯤인지는 /usage로 직접 보는 수밖에 없다. 얼마나 썼는지와 언제 초기화되는지가 같이 나온다.

요즘 빨리 차는 것 같다면

이게 이유일 수 있다. 5월 중순부터 9월 13일까지 넉 달은 평소보다 넉넉한 구간이었고 그 감각이 몸에 붙은 상태에서 14일에 한도가 내려왔다. 프로모션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지만 지난주와 비교하면 낮다.

한도에 자주 걸리는 쪽이라면 긴 작업을 주 초반에 몰아두는 편이 나을 듯 싶다. 5시간 한도는 금방 풀리지만 주간 한도는 한 번 차면 남은 날을 그냥 보내야 한다.

여튼 당분간은 /usage를 좀 들여다봐야겠다. 넉 달 동안 안 봐도 됐던 게 그럴 만해서였다는 걸 이제 알았다.

Filed under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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